1분안에 뇌분석 끝… AI로 치매 등 각종 뇌질환 진단한다 [유망 중기·스타트업 'Why Pick']

보도자료 2021.05.23

뉴로핏 빈준길 대표 "'뉴로핏 아쿠아'

인종 상관없이 정밀 분석 가능
경쟁사 SW보다 경쟁력 월등
연내 100개 이상 기관에 공급"

 

뉴로핏은 인공지능(AI)을 활용해 의사가 치매, 뇌졸중 등 각종 뇌질환 등의 환자의 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. 치매진단 및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'뉴로핏 아쿠아'를 병원에 공급하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. SBI인베스트먼트, 코오롱인베스트먼트, 대덕벤처파트너스, 마젤란기술투자, ES인베스터, 신한은행, 레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9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06억원 규모다.

■1분이면 뇌 위축 패턴 분석

뉴로핏 아쿠아는 기존 제품 보다 빠른 뇌 분석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.

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내 뉴로핏 본사에서 만난 빈준길 대표(사진)는 "기존 MRI 뇌 영상 분석 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뇌 영상 분할 및 분석에 8시간이 걸렸다"며 "하지만 뉴로핏 아쿠아는 1분 내 97개 뇌 영역 구획화를 통해 뇌 영상 분할 및 분석이 가능하다"고 강조했다.

또한 경쟁사 소프트웨어는 서양인 표준 뇌 모델을 사용해 인종 간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반면 뉴로핏은 인종과 상관없이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빈 대표의 설명이다.

뉴로핏 아쿠아는 뇌 자기공명영상(MRI)을 분할하고 분석해 3차원 모델로 재구성한 뒤, 부피를 측정해 뇌의 위축 정도를 표시한다.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는 객관적인 리포트를 도출해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뇌의 위축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.